배우 강경준이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1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두 여자의 방`(설경은 극본, 이명우 연출)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은혜 왕빛나 강지섭 강경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지섭은 시청률 공약으로 "16.5% 넘으면 광화문에서 "대한민국 만세" "독도는 우리땅" 삼창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경준은 "형 혼자 하라"고 하면서도 "시청률이 16.5 %가 되면 형이랑 같이 상반신 탈의를 하겠다. 요즘 운동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여자의 방`은 친구라 믿었던 은희수(왕빛나)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모든 것을 잃은 민경채(박은혜)가 자신의 방, 남자, 가족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복수극. `당신의 여자` 후속으로 5일 첫 방송.(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두 여자의 방`(설경은 극본, 이명우 연출)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은혜 왕빛나 강지섭 강경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지섭은 시청률 공약으로 "16.5% 넘으면 광화문에서 "대한민국 만세" "독도는 우리땅" 삼창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경준은 "형 혼자 하라"고 하면서도 "시청률이 16.5 %가 되면 형이랑 같이 상반신 탈의를 하겠다. 요즘 운동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여자의 방`은 친구라 믿었던 은희수(왕빛나)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모든 것을 잃은 민경채(박은혜)가 자신의 방, 남자, 가족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복수극. `당신의 여자` 후속으로 5일 첫 방송.(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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