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를 발급받고서 1년 이상 쓰지 않은 휴면 카드가 2천313만장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휴면 카드는 2천313만장으로 지난 4월 말의 2천343만장보다 30여만장 줄어드는데 그쳤고, 올해 1월 말의 2천355만장과 비교해도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이는 카드사들이 휴면 카드가 해지된다고 고객에게 알리면서 연회비 면제나 부가혜택, 사은품 제공 등으로 신규 카드 가입을 유도하는 상술이 활개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감독원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휴면 카드는 2천313만장으로 지난 4월 말의 2천343만장보다 30여만장 줄어드는데 그쳤고, 올해 1월 말의 2천355만장과 비교해도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이는 카드사들이 휴면 카드가 해지된다고 고객에게 알리면서 연회비 면제나 부가혜택, 사은품 제공 등으로 신규 카드 가입을 유도하는 상술이 활개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