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1부 - 하진태의 메이저 공략주
하나대투증권 하진태> 지난 2주간 외국인들이 1조를 매수했다. 19일 빼고 9일 연속해서 코스피시장이 매수에 들어왔고 기관이 2,700억 정도 매수했는데 기관은 특징적으로 많이 갈렸다. 연기금이 7,000억 넘게 매수한 반면 투신권과 은행권에서 각 2,000억 이상씩 매도하면서 연기금만 홀로 기관 매수에 참여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종목군인 전차라고 말할 수 있는 종목군이 많이 올라야 시장이 안정적으로 올라가는데 그 외의 여타 종목군들로 매수가 들어오기 때문에 사긴 사는데 무엇을 사는지 특징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외국인들은 자동차, 화학, 은행 관련주는 매수했고 기관은 화학과 은행을 매수했다. 결과적으로 기관은 자동차를 조금 매도했고, 기타로는 건설 쪽을 조금 매수하고 은행지주주 쪽으로 매수하고 LG그룹도 IT가 아닌 것들을 매수하는 등 산발적으로 퍼졌다. 이런 것들 때문에 주도주가 없다, 무엇인가 하긴 하는데 하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이다.
외국인 매수는 2주 동안 어떻게 됐는지 종목별로 보면 역시 외국인들은 아직까지 자동차에 대해서 2주 연속 매수하면서 자동차주가 향후 주도주가 나서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것 치고는 약한 편이다. 기아차, 현대차를 매수했는데 기아차는 양매수고 신한지주, LG화학처럼 화학과 은행주가 양매수로 많이 들어왔다.
현대모비스나 한국타이어 같은 종목들을 매수하면서 자동차 관련주들에 대한 매수가 많이 있었고 기관 매수를 보면 KODEX 레버리지다. 레버리지는 대략 2배고, 롯데케미칼을 보면 화학주에 대해서 기관과 외국인들이 양매수가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은행주가 눈에 띠는데 KB금융과 하나금융이 보인다. SK이노베이션, 포스코와 같이 저점대에서 움직이는 종목군에 대한 선치도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매도 쪽을 보면 외국인 매도에서 SK하이닉스는 집중적으로 매도하고 있고 삼성전기도 두 종목을 기관, 외국인 동반해서 같이 매도하고 있고 LG전자, LG디스플레이까지 IT주들이 1, 2, 3,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관 매도를 보면 SK하이닉스가 겹치고 삼성전기도 겹치고 대한항공, KODEX 인버스, 기관들은 레버리지 쪽으로 해서 2배 올라가는 것을 매수하고 하방형에 대한 것은 매도하면서 지수에 대해서 하방경직은 어느 정도 됐고 상승한 부분에 대한 모멘텀은 형성하겠다는 측면이 강하게 보인다.
기타 양매수 종목은 그렇게 많이 사진 않았지만 기관과 외국인들이 양매수 한 것은 건설의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인데 GS가 들어온 부분이 눈에 띤다.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이고 금융지주사는 신한과 BS가 들어왔다. LG그룹을 보면 LG전자, LG디스플레이는 매도가 많았는데 LG생명과학, 이노텍, LG화학은 매수 쪽으로 눈에 띠었다. 기타 양매에 대해서는 특이한 것이 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양매도가 나왔고 그외 스카이라이프나 아시아나 항공, 제일모직도 양매도 해왔던 주요 종목이다.
코스닥도 산만한 것은 마찬가지다. 다만 셀트리온이 급하게 변한 것을 볼 수 있는데 가장 많이 매수했다가 어제는 M&A에 대한 이야기들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시 한 번 양매도로 전환됐다. LED 정도 양매수를 했고 특별하게 업종적으로, 그전처럼 바이오나 IT부품 쪽으로 들어오는 현상은 나오지 않았다. 주요 종목들에 대한 변화를 보면 외국인 매수 쪽은 셀트리온이 잡히고 있다. 어제 많이 팔고 오늘 또 팔면 이것은 거의 의미가 없다.
CJ오쇼핑, 다음, 성광벤드, 솔브레인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상당히 많이 퍼져 있다고 볼 수 있고, 기관 매수를 보면 최근 서울반도체 한 달 정도 계속 보인다. 아직까지 고점을 돌파하지 않고 있지만 관심주를 많이 두고 있다. 셀트리온, OCI머티리얼즈가 양매수로 보이지만 여러 종목군으로 퍼져있다. 외국인 매도로 보면 곧 영화가 개봉되는데 CJ E&M이 나온다. 재료가 실현됐기 때문에 매도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CJ E&M는 양매수로 잡혀있다. 컴투스도 양매도 잡혀있고 파트론, 외국인들이 계속 매도하고 있다. 게임빌, 파라다이스 종목도 있다.
기관매도를 보면 위메이드와 더불어 셀트리온이 상당히 강세를 했는데 기관들은 매도하고 있었다. CJ E&M, 골프존 같은 종목군을 매도했는데 역시 큰 특징을 잡기 어렵다. 기타 양매수 종목을 보면, 양매수가 이어지고 있는데 다음, 비아이엠티, 켐트로닉스. 켐트로닉스 같은 경우는 식각업체에서 실적이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기타 양매도 종목은 네패스, 메디퍼스트, 아프리카TV와 윈스테크넷, 이것은 실적이 안 좋다.
이번 주에 양매수 나온 종목군들 중 압축해서 보면 코스피는 3개로 봤는데 다우기술과 자화전자, 현대모비스 세 종목이 있다. 다우기술은 바닥권에서 탈피하려고 한다. 양봉이 2개 나왔고 음봉 공략이 유리하다. 조금 더 쉬는 형태가 나와야 한다. 자화전자는 저평가에 대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실적과 너무 괴리가 벌어진다. 다우기술과 비슷한데 바닥권에서 서서히 턴하고 있는 위치, 어제도 음봉이 나왔기 때문에 약하게나마 조정이 나오면 가치적인 측면으로 볼 필요가 있다.
코스닥 종목은 성우하이텍, 에스에프에이, 농우바이오, 삼천당제약 4개가 있다. 성우하이텍은 오래 쉬었다. 두 달 가까이 쉬고 이제 머리를 들어올리는 형태, 음봉이 2개 나왔다. 이 정도면 오늘 기술적으로라도 양봉이 나올 수 있는 찬스이기 때문에 분할해서 매수해도 이런 종목은 관심을 둬야 한다. 에스에프에이도 상당히 오래 쉬었다.
장기평선에서 지지를 받고 터닝포인트를 잡아줬다. 이틀 정도 음봉이 나왔다. 삼천당제약은 바닥권은 아닌데 강하게 양봉이 나왔다. 어제도 보합권에서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오늘까지 또 한 번 보합권 근처에서의 조정을 완료하면, 상하 폭이 크지 않다면, 거래가 줄어들면 이런 것도 관심을 둘 종목군이다.
하나대투증권 하진태> 지난 2주간 외국인들이 1조를 매수했다. 19일 빼고 9일 연속해서 코스피시장이 매수에 들어왔고 기관이 2,700억 정도 매수했는데 기관은 특징적으로 많이 갈렸다. 연기금이 7,000억 넘게 매수한 반면 투신권과 은행권에서 각 2,000억 이상씩 매도하면서 연기금만 홀로 기관 매수에 참여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종목군인 전차라고 말할 수 있는 종목군이 많이 올라야 시장이 안정적으로 올라가는데 그 외의 여타 종목군들로 매수가 들어오기 때문에 사긴 사는데 무엇을 사는지 특징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외국인들은 자동차, 화학, 은행 관련주는 매수했고 기관은 화학과 은행을 매수했다. 결과적으로 기관은 자동차를 조금 매도했고, 기타로는 건설 쪽을 조금 매수하고 은행지주주 쪽으로 매수하고 LG그룹도 IT가 아닌 것들을 매수하는 등 산발적으로 퍼졌다. 이런 것들 때문에 주도주가 없다, 무엇인가 하긴 하는데 하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이다.
외국인 매수는 2주 동안 어떻게 됐는지 종목별로 보면 역시 외국인들은 아직까지 자동차에 대해서 2주 연속 매수하면서 자동차주가 향후 주도주가 나서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것 치고는 약한 편이다. 기아차, 현대차를 매수했는데 기아차는 양매수고 신한지주, LG화학처럼 화학과 은행주가 양매수로 많이 들어왔다.
현대모비스나 한국타이어 같은 종목들을 매수하면서 자동차 관련주들에 대한 매수가 많이 있었고 기관 매수를 보면 KODEX 레버리지다. 레버리지는 대략 2배고, 롯데케미칼을 보면 화학주에 대해서 기관과 외국인들이 양매수가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은행주가 눈에 띠는데 KB금융과 하나금융이 보인다. SK이노베이션, 포스코와 같이 저점대에서 움직이는 종목군에 대한 선치도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매도 쪽을 보면 외국인 매도에서 SK하이닉스는 집중적으로 매도하고 있고 삼성전기도 두 종목을 기관, 외국인 동반해서 같이 매도하고 있고 LG전자, LG디스플레이까지 IT주들이 1, 2, 3,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관 매도를 보면 SK하이닉스가 겹치고 삼성전기도 겹치고 대한항공, KODEX 인버스, 기관들은 레버리지 쪽으로 해서 2배 올라가는 것을 매수하고 하방형에 대한 것은 매도하면서 지수에 대해서 하방경직은 어느 정도 됐고 상승한 부분에 대한 모멘텀은 형성하겠다는 측면이 강하게 보인다.
기타 양매수 종목은 그렇게 많이 사진 않았지만 기관과 외국인들이 양매수 한 것은 건설의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인데 GS가 들어온 부분이 눈에 띤다.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이고 금융지주사는 신한과 BS가 들어왔다. LG그룹을 보면 LG전자, LG디스플레이는 매도가 많았는데 LG생명과학, 이노텍, LG화학은 매수 쪽으로 눈에 띠었다. 기타 양매에 대해서는 특이한 것이 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양매도가 나왔고 그외 스카이라이프나 아시아나 항공, 제일모직도 양매도 해왔던 주요 종목이다.
코스닥도 산만한 것은 마찬가지다. 다만 셀트리온이 급하게 변한 것을 볼 수 있는데 가장 많이 매수했다가 어제는 M&A에 대한 이야기들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시 한 번 양매도로 전환됐다. LED 정도 양매수를 했고 특별하게 업종적으로, 그전처럼 바이오나 IT부품 쪽으로 들어오는 현상은 나오지 않았다. 주요 종목들에 대한 변화를 보면 외국인 매수 쪽은 셀트리온이 잡히고 있다. 어제 많이 팔고 오늘 또 팔면 이것은 거의 의미가 없다.
CJ오쇼핑, 다음, 성광벤드, 솔브레인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상당히 많이 퍼져 있다고 볼 수 있고, 기관 매수를 보면 최근 서울반도체 한 달 정도 계속 보인다. 아직까지 고점을 돌파하지 않고 있지만 관심주를 많이 두고 있다. 셀트리온, OCI머티리얼즈가 양매수로 보이지만 여러 종목군으로 퍼져있다. 외국인 매도로 보면 곧 영화가 개봉되는데 CJ E&M이 나온다. 재료가 실현됐기 때문에 매도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CJ E&M는 양매수로 잡혀있다. 컴투스도 양매도 잡혀있고 파트론, 외국인들이 계속 매도하고 있다. 게임빌, 파라다이스 종목도 있다.
기관매도를 보면 위메이드와 더불어 셀트리온이 상당히 강세를 했는데 기관들은 매도하고 있었다. CJ E&M, 골프존 같은 종목군을 매도했는데 역시 큰 특징을 잡기 어렵다. 기타 양매수 종목을 보면, 양매수가 이어지고 있는데 다음, 비아이엠티, 켐트로닉스. 켐트로닉스 같은 경우는 식각업체에서 실적이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기타 양매도 종목은 네패스, 메디퍼스트, 아프리카TV와 윈스테크넷, 이것은 실적이 안 좋다.
이번 주에 양매수 나온 종목군들 중 압축해서 보면 코스피는 3개로 봤는데 다우기술과 자화전자, 현대모비스 세 종목이 있다. 다우기술은 바닥권에서 탈피하려고 한다. 양봉이 2개 나왔고 음봉 공략이 유리하다. 조금 더 쉬는 형태가 나와야 한다. 자화전자는 저평가에 대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실적과 너무 괴리가 벌어진다. 다우기술과 비슷한데 바닥권에서 서서히 턴하고 있는 위치, 어제도 음봉이 나왔기 때문에 약하게나마 조정이 나오면 가치적인 측면으로 볼 필요가 있다.
코스닥 종목은 성우하이텍, 에스에프에이, 농우바이오, 삼천당제약 4개가 있다. 성우하이텍은 오래 쉬었다. 두 달 가까이 쉬고 이제 머리를 들어올리는 형태, 음봉이 2개 나왔다. 이 정도면 오늘 기술적으로라도 양봉이 나올 수 있는 찬스이기 때문에 분할해서 매수해도 이런 종목은 관심을 둬야 한다. 에스에프에이도 상당히 오래 쉬었다.
장기평선에서 지지를 받고 터닝포인트를 잡아줬다. 이틀 정도 음봉이 나왔다. 삼천당제약은 바닥권은 아닌데 강하게 양봉이 나왔다. 어제도 보합권에서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오늘까지 또 한 번 보합권 근처에서의 조정을 완료하면, 상하 폭이 크지 않다면, 거래가 줄어들면 이런 것도 관심을 둘 종목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