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1부 - 마켓인사이드
현대증권 오온수> 최근에는 신문이나 책보다는 대부분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을 알아야 하고 어떤 것이 돈이 될지 보자.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이용하는 시간도 많아졌다. 변화된 모바일 생태가 형성되고 있는 요인 중에 첫 번째는 물리적인 부분이 해소가 되고 있다는 부분이다.
일단 스마트폰에 대한 보급률이 우리나라 같은 경우 67%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 노르웨이, 홍콩, 싱가포르 같이 기타 선진국들이 50%, 40%대고 우리는 가장 높은 67%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기기 보급률 자체가 높다. 기기가 보급된다고 해서 끝나면 안 된다.
기계가 많이 보급될수록 다른 기기와 연결시켜줄 수 있는 모바일 인터넷환경이 조성돼야 되는데 문제는 트래픽이다. 트래픽을 우리는 LTE로 잡았다. 해외시장도 비슷한데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가 크게 늘면서 우리와 같은 코스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
시장이 저성장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업들이 새로운 세일즈 포인트로 잡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들도 가계소득은 정체돼있고 경제살림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경향이 높아졌다. 2013년 상반기 동안 모바일로 방문자 수를 측정한 것에서 성장률이 가장 높은 10개 사이트를 보면 티몬, 위메이크프라이스, CJ몰, 현대몰이 포함됐다.
이제 쇼핑을 직접 가서 구매하거나 PC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로 쇼핑을 한다는 특징이다. imbc 같은 부분도 스트리밍기술이 속도가 빨라져 동영상도 모바일로 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이러한 부분들이 서로 맞물리면서 모바일 생태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관점에서 분명 이쪽 시장이 돈이 될 것이다.
스마트폰이 보급화될수록, 하반기에는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가 많이 예정돼 있는데 스마트폰이 보급화될수록 단가는 낮아지고 만드는 기기업체들의 마진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여기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체들은 모바일 플랫폼이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톡, 네이버의 라인이 해당되고 아시아업체로는 텐센트의 위챗이 해당된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구에서는 페이스북과 같은 SNS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아시아에서는 MMS 업체들이 주도권을 갖고 있다. 라인, 위챗 모두 카카오톡과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여기에 더해 일정관리나 부가서비스를 제공해서 가입자들을 확대시키고 있는 상항이다.
애니팡이라는 게임이 국민적으로 히트쳤지만 이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들이 이루어지면 당장은 수입궤도가 높지 않겠지만 향후에는 컨텐츠 유통을 통해서 새로운 수입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지금과 같은 저성장 상황에서 눈여겨 볼 부분이고 모바일 플랫폼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분야다.
매출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텐센트의 위챗이 있다면 국내에는 라인이 있다. 라인은 2011년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누적 가입자가 2억 명 돌파했다. 2억 명 돌파한 가장 큰 요인은 최초에 일본에서 드라이브를 걸었는데 아시아, 중동, 남미까지 확산되면서 동시다발적으로 다운로드가 증가하고 있다.
2013년 2분기 매출액이 7100억이 예상되는데 그중 반인 3500억 정도가 검색광고에서 나오고 있는데 지금 모바일의 매출 비중이 18% 정도 될 것이다. 연말로 가면 25% 정도까지 높아질 것이다. 모바일 쪽에서는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아시아 쪽에서는 텐센트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해외투자자가 많다. 탠센트는 누적 가입자가 4억 명을 돌파했고 중화권 국가들을 대상으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기 때문에 이쪽 시장에서는 네이버, 텐센트와 같이 모바일 플랫폼 쪽에 initiative를 가지고 있는 업체들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공모 상장을 한 이후 페이스북은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더해지면서 급락했었다. 최근에는 37달러를 돌파했다. 공모가 근처까지 와있는 상황이고 최초에 페이스북에 대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높았던 것은 기대치가 너무 높았기 때문이고, MMS나 SNS는 아직까지 성장하고 있는 분야기 때문에 실제로 수익이 나는 것은 조금 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2분기 실적 발표를 했더니 이 부분이 실적과 이익으로 상당 부분 이어지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네이버나 해외 쪽에 상장돼있는 업체들도 영향을 받았다. SNS나 MMS와 같이 모바일 플랫폼 쪽에 강점을 가진 업체들은 당분간 내수 관점에서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 다만 2위권 업체에 있는 회사들은 플랫폼 쪽에 대한 안착여부를 확인하고 접근해야 한다.
현대증권 오온수> 최근에는 신문이나 책보다는 대부분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을 알아야 하고 어떤 것이 돈이 될지 보자.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이용하는 시간도 많아졌다. 변화된 모바일 생태가 형성되고 있는 요인 중에 첫 번째는 물리적인 부분이 해소가 되고 있다는 부분이다.
일단 스마트폰에 대한 보급률이 우리나라 같은 경우 67%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 노르웨이, 홍콩, 싱가포르 같이 기타 선진국들이 50%, 40%대고 우리는 가장 높은 67%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기기 보급률 자체가 높다. 기기가 보급된다고 해서 끝나면 안 된다.
기계가 많이 보급될수록 다른 기기와 연결시켜줄 수 있는 모바일 인터넷환경이 조성돼야 되는데 문제는 트래픽이다. 트래픽을 우리는 LTE로 잡았다. 해외시장도 비슷한데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가 크게 늘면서 우리와 같은 코스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
시장이 저성장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업들이 새로운 세일즈 포인트로 잡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들도 가계소득은 정체돼있고 경제살림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경향이 높아졌다. 2013년 상반기 동안 모바일로 방문자 수를 측정한 것에서 성장률이 가장 높은 10개 사이트를 보면 티몬, 위메이크프라이스, CJ몰, 현대몰이 포함됐다.
이제 쇼핑을 직접 가서 구매하거나 PC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로 쇼핑을 한다는 특징이다. imbc 같은 부분도 스트리밍기술이 속도가 빨라져 동영상도 모바일로 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이러한 부분들이 서로 맞물리면서 모바일 생태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관점에서 분명 이쪽 시장이 돈이 될 것이다.
스마트폰이 보급화될수록, 하반기에는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가 많이 예정돼 있는데 스마트폰이 보급화될수록 단가는 낮아지고 만드는 기기업체들의 마진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여기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체들은 모바일 플랫폼이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톡, 네이버의 라인이 해당되고 아시아업체로는 텐센트의 위챗이 해당된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구에서는 페이스북과 같은 SNS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아시아에서는 MMS 업체들이 주도권을 갖고 있다. 라인, 위챗 모두 카카오톡과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여기에 더해 일정관리나 부가서비스를 제공해서 가입자들을 확대시키고 있는 상항이다.
애니팡이라는 게임이 국민적으로 히트쳤지만 이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들이 이루어지면 당장은 수입궤도가 높지 않겠지만 향후에는 컨텐츠 유통을 통해서 새로운 수입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지금과 같은 저성장 상황에서 눈여겨 볼 부분이고 모바일 플랫폼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분야다.
매출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텐센트의 위챗이 있다면 국내에는 라인이 있다. 라인은 2011년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누적 가입자가 2억 명 돌파했다. 2억 명 돌파한 가장 큰 요인은 최초에 일본에서 드라이브를 걸었는데 아시아, 중동, 남미까지 확산되면서 동시다발적으로 다운로드가 증가하고 있다.
2013년 2분기 매출액이 7100억이 예상되는데 그중 반인 3500억 정도가 검색광고에서 나오고 있는데 지금 모바일의 매출 비중이 18% 정도 될 것이다. 연말로 가면 25% 정도까지 높아질 것이다. 모바일 쪽에서는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아시아 쪽에서는 텐센트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해외투자자가 많다. 탠센트는 누적 가입자가 4억 명을 돌파했고 중화권 국가들을 대상으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기 때문에 이쪽 시장에서는 네이버, 텐센트와 같이 모바일 플랫폼 쪽에 initiative를 가지고 있는 업체들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공모 상장을 한 이후 페이스북은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더해지면서 급락했었다. 최근에는 37달러를 돌파했다. 공모가 근처까지 와있는 상황이고 최초에 페이스북에 대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높았던 것은 기대치가 너무 높았기 때문이고, MMS나 SNS는 아직까지 성장하고 있는 분야기 때문에 실제로 수익이 나는 것은 조금 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2분기 실적 발표를 했더니 이 부분이 실적과 이익으로 상당 부분 이어지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네이버나 해외 쪽에 상장돼있는 업체들도 영향을 받았다. SNS나 MMS와 같이 모바일 플랫폼 쪽에 강점을 가진 업체들은 당분간 내수 관점에서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 다만 2위권 업체에 있는 회사들은 플랫폼 쪽에 대한 안착여부를 확인하고 접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