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19kg 감량, 유산으로 우울증 고백..표지모델 발탁

입력 2013-08-02 13:46   수정 2013-08-02 13:46

탤런트 민송아가 19kg을 감량한 모습으로 잡지 표지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민송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표지 모델 사진과 함께 ‘예전 모습을 찾을려면 5kg 더 빼야 한다’며 응원을 부탁하면서 19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됐다.

민송아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출산 후 임신과 유산을 통해 겪게 된 우울증과 폭식, 그리고 무려 19kg 감량한 사실 다이어트 노하우 등을 밝혔다.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의 재원으로 ‘연예가중계’ 리포터, ‘사랑해요 코리아’ MC,‘며느리와 며느님’ 등 연기자와 방송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한국 화가 최연소로 파리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를 진행하는 한편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화가로써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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