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채플린이 대표작 `모던 타임스(1936)`에서 들었던 지팡이가 42만달러(4억7천만원)에 팔렸다.
할리우드 영화 소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프로필스 인 히스토리` 경매사는 최근 진행된 경매에서
채플린이 이 영화에서 소품으로 사용한 지팡이가 예상가의 배가 넘는 이 가격에 낙찰됐다고 1일 밝혔다.
한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1965)`에서 촬영된 의상들은 모두 156만달러에 새 주인을 찾았다.
특히 이 영화에서 커튼으로 만든 아이들 의상과 주인공 줄리 앤드류스가 입은
갈색드레스 등은 예상가보다 무려 36만달러나 비싸게 팔렸다고.
할리우드 영화 소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프로필스 인 히스토리` 경매사는 최근 진행된 경매에서
채플린이 이 영화에서 소품으로 사용한 지팡이가 예상가의 배가 넘는 이 가격에 낙찰됐다고 1일 밝혔다.
한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1965)`에서 촬영된 의상들은 모두 156만달러에 새 주인을 찾았다.
특히 이 영화에서 커튼으로 만든 아이들 의상과 주인공 줄리 앤드류스가 입은
갈색드레스 등은 예상가보다 무려 36만달러나 비싸게 팔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