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하청옥 극본, 이형선 윤지훈 연출)의 막내 커플 몽현(백진희)-현태(박서준)가 다시 한 번 이별의 위기를 겪을 예정이다.
그동안 이들 커플은 현태의 아버지 순상(한진희)이 현태를 성산 그룹의 딸 미나(한보름)와 결혼시켜 사돈을 맺으려 하면서 위기를 맞고 있었다. 현태는 이혼을 시키려는 아버지를 피해 몽현과 집을 나왔고, 결국 처가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은 없었지만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껴 본 적이 없던 현태는 티격태격 하면서도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한 처가에서 몽현과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었다.
하지만 성산 그룹의 재촉이 계속되자 결국 순상은 회사를 키우기 위해 며느리 몽현 대신 성산그룹을 택했고, 이에 현태를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나선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순상은 현태를 억지로 데려오기 위해 경호원들을 대동한 모습이다. 현태는 몽현과 헤어질 수 없어 반항하지만 결국 순상의 차에 타게 되고, 이 모습을 본 몽현은 그를 쫓아가다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몽현 커플이 앞으로 어떠한 결말을 맞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몽현-현태 커플의 이별 장면은 4일 저녁 8시 45분 `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그동안 이들 커플은 현태의 아버지 순상(한진희)이 현태를 성산 그룹의 딸 미나(한보름)와 결혼시켜 사돈을 맺으려 하면서 위기를 맞고 있었다. 현태는 이혼을 시키려는 아버지를 피해 몽현과 집을 나왔고, 결국 처가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은 없었지만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껴 본 적이 없던 현태는 티격태격 하면서도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한 처가에서 몽현과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었다.
하지만 성산 그룹의 재촉이 계속되자 결국 순상은 회사를 키우기 위해 며느리 몽현 대신 성산그룹을 택했고, 이에 현태를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나선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순상은 현태를 억지로 데려오기 위해 경호원들을 대동한 모습이다. 현태는 몽현과 헤어질 수 없어 반항하지만 결국 순상의 차에 타게 되고, 이 모습을 본 몽현은 그를 쫓아가다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몽현 커플이 앞으로 어떠한 결말을 맞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몽현-현태 커플의 이별 장면은 4일 저녁 8시 45분 `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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