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오늘(2일)까지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신청을 접수한 결과
KT,
LGU+,
SKT 등 3개 사업자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지난 6월 1.8㎓와 2.6㎓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를 경매방식으로 할당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달 4일부터 오늘(2일)까지 주파수 할당신청을 받았습니다.
주파수 할당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미래부는 주파수 할당신청법인을 대상으로 할당공고사항 부합 여부, 무선국 개설 결격사유 해당 여부, 외국인 지분제한 준수 여부 등 할당신청 적격심사를 거쳐 8월 중 경매를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