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연세의료원과 함께 8월 1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숲체원에서 전국의 청각장애아동과 그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올레 숲 캠프’를 열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청각장애아동과 가족이 음악, 미술, 연극 등 통합문화예술치유를 통해 가족애를 회복하는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특히 장애인 대상의 일반적인 강의, 상담 방식의 복지 프로그램을 가족까지 확대했습니다.
최재근 KT CSV단 전무는 “KT는 소통에서 소외받은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KT 소리찾기 사업’을 10년간 지속해서 진행해오고 있다”며, “청각장애 아동과 그 가족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다각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는 지난 2003년부터 소리찾기 사업을 시작해 410여 명의 청각장애아동들의 인공와우, 뇌간이식 수술과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등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는 청각장애아동과 가족이 음악, 미술, 연극 등 통합문화예술치유를 통해 가족애를 회복하는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특히 장애인 대상의 일반적인 강의, 상담 방식의 복지 프로그램을 가족까지 확대했습니다.
최재근 KT CSV단 전무는 “KT는 소통에서 소외받은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KT 소리찾기 사업’을 10년간 지속해서 진행해오고 있다”며, “청각장애 아동과 그 가족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다각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는 지난 2003년부터 소리찾기 사업을 시작해 410여 명의 청각장애아동들의 인공와우, 뇌간이식 수술과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등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