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8월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습니다.
이재승 KB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는 2.50%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여타 신흥국에 비해 환율의 안정성이 비교적 높고 경기 회복세와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통화정책을 변화하기는 쉽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미국 FOMC의 정책변화는 아직 이르다"며 "경제의 회복기조는 이번 달 들어서도 더욱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양적완화 축소가 연내에 시작될 것이라는 기존 견해를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연구원은 "호주는 환율 안정 보다 경기부양 의지가 있어, 이번 주 예정된 8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재승 KB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는 2.50%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여타 신흥국에 비해 환율의 안정성이 비교적 높고 경기 회복세와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통화정책을 변화하기는 쉽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미국 FOMC의 정책변화는 아직 이르다"며 "경제의 회복기조는 이번 달 들어서도 더욱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양적완화 축소가 연내에 시작될 것이라는 기존 견해를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연구원은 "호주는 환율 안정 보다 경기부양 의지가 있어, 이번 주 예정된 8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