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3천억원 규모의 태국 연성알킬벤젠(LAB) 생산설비 건설 사업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태국 수도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50km 떨어진 촌부리주 스리라차 지역에 연간 10만톤의 연성알킬벤젠(LAB)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은 설계, 구매, 건설, 시운전 등 모든 과정을 일괄 수행하고, PMC는 벡텔이 맡게 됩니다.
발주처인 태국의 위라삭 타이 오일(Thai Oil) 대표는 "태국 최초의 LAB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것으로, 1천8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은 "지난 2007년 태국에서 SIPCO 160MW 열병합발전소 사업을 수행한 후 MOC 아로마틱 회수시설 사업과 EPS 114MW 열병합발전소 사업에 이어 이번 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태국 수도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50km 떨어진 촌부리주 스리라차 지역에 연간 10만톤의 연성알킬벤젠(LAB)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은 설계, 구매, 건설, 시운전 등 모든 과정을 일괄 수행하고, PMC는 벡텔이 맡게 됩니다.
발주처인 태국의 위라삭 타이 오일(Thai Oil) 대표는 "태국 최초의 LAB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것으로, 1천8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은 "지난 2007년 태국에서 SIPCO 160MW 열병합발전소 사업을 수행한 후 MOC 아로마틱 회수시설 사업과 EPS 114MW 열병합발전소 사업에 이어 이번 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