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가 5일 마해영 현 프로야구 해설위원을 브랜드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
미국의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미션 애슬릿케어가 한국에서의 첫 파트너로 마해영을 영입한 것은 야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주목한 것.
미션 애슬릿케어 측은 “야구는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전 연령대에 걸쳐 인기가 높은 스포츠다. 마해영 자문위원과 함께 브랜드가 가진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션 애슬릿케어는 마해영과 함께 사회인 야구 클리닉 개최, 야구 원포인트 레슨 동영상 연재, 제품 활용법 소개, 효과적인 운동법과 팁 제안 등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다양한 컨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마해영은 현재 스포츠 건강과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어 운동 시 부상을 줄이고 운동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반적인 스포츠케어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언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마해영은 “스포츠 활동 중 신체를 보호하고 경기력 향상을 돕는 ‘전문 스포츠케어’ 카테고리는 아직 생소하지만 꼭 필요한 분야다. 국내에 이를 처음 도입한 미션 애슬릿케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션 애슬릿케어가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미션 애슬릿케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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