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서비스업지수, 5개월 만에 호조

김종학 기자

입력 2013-08-06 10:30  

지난달 미국의 서비스업지수가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경기 회복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5일 지난 7월 미국의 비제조업 지수가 5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52.2와 시장의 예측치 53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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