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영유아교육기업 ㈜위즈코리아-위즈아일랜드의 훈훈한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위즈코리아는 지난 5월 전국 위즈 원아들과 ‘위즈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 1,500만원의 후원금을 서울대학교 본원의 석나현 어린이의 수술비를 전달한 데 이어, 8월 5일에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측에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치료 예정인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서울대 병원은 감사의 표시로 위즈코리아 송진호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철희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장은 “글로벌 시대에 국경을 뛰어넘어 나눔을 실천하는 위즈코리아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분당 서울대학교병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계속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진호 대표는 “위즈 가족들의 나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가 국내 대표 영유아기업인 위즈코리아의 나눔경영철학과 일치한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나눔이 아닌, 꾸준한 나눔 경영철학의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