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신경영 20주년을 기념하는 만찬을 16일 신라호텔에서 갖습니다.
6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계열사 사장 등 고위 임원들을 초청해 저녁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 회장은 이번 만찬에서 그룹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초일류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각오를 다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또 최근 삼성전자, 삼성엔지니어링 등 계열사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환경안전 관련 주문이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아직 초청 범위를 정확하게 정하지 않았다"며 사장단만 참석할 경우에는 50여명, 부사장단까지 초청 범위가 확대되면 100명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계열사 사장 등 고위 임원들을 초청해 저녁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 회장은 이번 만찬에서 그룹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초일류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각오를 다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또 최근 삼성전자, 삼성엔지니어링 등 계열사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환경안전 관련 주문이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아직 초청 범위를 정확하게 정하지 않았다"며 사장단만 참석할 경우에는 50여명, 부사장단까지 초청 범위가 확대되면 100명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