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하반기에는 적극적인 경제살리기에 나서야 한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국민들의 민생에 최대 역점을 두고 국정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민생을 위한 강력하고 추진력 있는 정부를 만들 것이며 국무위원들도 각 부처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고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일자리창출은 모든 부처가 소관 부처에서 하나의 일자리라고 더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장마와 집중호우로 가격이 오르고 있는 농산물 등 장바구니 물가와 휴가철에 편승한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등에 관계 부처가 관심을 갖고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정치권에 대해 정치가 국민 위에 군림하는게 아니라 국민에게 봉사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지금 국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고 힘든 가정이 많은데 정치권도 대화와 타협의 정치로 국민의 삶과 경제회복을 위해 힘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박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실종된 이른바 `사초(史草) 증발 ` 사태와 관련해 중요한 사초가 증발한 전대미문의 일은 국기를 흔들고 역사를 지우는 일로 절대 있어선 안될 일이며 국민 삶과 직결된 원전 비리 문제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수십년간 축적돼온 이런 잘못된 관행들과 비리, 부정ㆍ부패 등을 바로 잡아 맑고 깨끗한 정부를 만들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민생을 위한 강력하고 추진력 있는 정부를 만들 것이며 국무위원들도 각 부처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고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일자리창출은 모든 부처가 소관 부처에서 하나의 일자리라고 더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장마와 집중호우로 가격이 오르고 있는 농산물 등 장바구니 물가와 휴가철에 편승한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등에 관계 부처가 관심을 갖고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정치권에 대해 정치가 국민 위에 군림하는게 아니라 국민에게 봉사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지금 국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고 힘든 가정이 많은데 정치권도 대화와 타협의 정치로 국민의 삶과 경제회복을 위해 힘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박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실종된 이른바 `사초(史草) 증발 ` 사태와 관련해 중요한 사초가 증발한 전대미문의 일은 국기를 흔들고 역사를 지우는 일로 절대 있어선 안될 일이며 국민 삶과 직결된 원전 비리 문제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수십년간 축적돼온 이런 잘못된 관행들과 비리, 부정ㆍ부패 등을 바로 잡아 맑고 깨끗한 정부를 만들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