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의 기쁨.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독서의 기쁨`을 일깨워주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독서의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살펴보면 공통적인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이는 침대에서 책을 읽다 잠든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
하지만 각각의 사진에는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를 시작해 돈키호테와 말괄량이 삐삐 등 다양한 캐릭터가 함께 잠들어 있다.
이는 이스라엘의 한 출판사가 아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만든 광고로, `책을 읽으면 책 속의 주인공들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독서의 기쁨`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서의 기쁨, 역시 광고는 크리에이티브해! 어떻게 이런생각을 했지?", "독서의 기쁨, 동심을 추억할 수 있었던 광고인 듯. 이렇게 된 김에 집에가서 동화책이나 한 권 읽어야겠다", "독서의 기쁨, 책을 읽자는 취지의 어른들을 위한 광고도 생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