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30분께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 경원선 철도 건널목에서 신탄리 방면 열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낙뢰로 철도 건널목 차단기가 고장나면서 이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로 열차 기관사 박모(46)씨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 = 이 기사와 무관함)
이 사고로 열차 기관사 박모(46)씨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 = 이 기사와 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