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이 재개관 6일만에 23층 VIP라운지 천장에서 빗물 누수현상이 나타나 최고 호텔의 명성에 오점을 남겼습니다.
7일 신라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6일 폭우가 쏟아져 2시께 23층 VIP라운지에 빗물이 새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당일 영업에는 지장이 없었고, 빠른 조치 후 현재 보수가 마무리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리모델링이 객실과 내부 일부 위주로 이루어 졌고, 외관 리모델링은 진행되지 않았지만 이번 누수는 외관의 문제였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호텔신라는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가 ‘글로벌 럭셔리 호텔’ 도약을 위해 지난 7개월간 835억원을 리모델링을 진행한 후 지난달 30일 재 개관식 행사를 성대하게 치렀지만 1주일만에 부실이 드러났습니다.
7일 신라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6일 폭우가 쏟아져 2시께 23층 VIP라운지에 빗물이 새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당일 영업에는 지장이 없었고, 빠른 조치 후 현재 보수가 마무리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리모델링이 객실과 내부 일부 위주로 이루어 졌고, 외관 리모델링은 진행되지 않았지만 이번 누수는 외관의 문제였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호텔신라는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가 ‘글로벌 럭셔리 호텔’ 도약을 위해 지난 7개월간 835억원을 리모델링을 진행한 후 지난달 30일 재 개관식 행사를 성대하게 치렀지만 1주일만에 부실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