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집중호우에 따른 하수도의 침수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하수도시설 정비·확충 방안과 하천 수질오염 저감 처리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을 하수도 장기종합계획인 `2030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해 오는 2015년 4월 시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안에 따라 서울시는 하수악취 제로를 목표로 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하천수질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하수도시스템과 쾌적한 친수환경 조성에 나섭니다.
또, 역사적 가치가 있는 하수도시설물을 발굴해 문화재 지정을 추진해 관광자원화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을 하수도 장기종합계획인 `2030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해 오는 2015년 4월 시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안에 따라 서울시는 하수악취 제로를 목표로 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하천수질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하수도시스템과 쾌적한 친수환경 조성에 나섭니다.
또, 역사적 가치가 있는 하수도시설물을 발굴해 문화재 지정을 추진해 관광자원화에도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