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55기 여자 2호 이예랑, "주위에 늘 남성들 있어"

입력 2013-08-08 09:08   수정 2013-08-08 09:57


▲짝 여자 2호 (사진=SBS방송화면)
`짝` 여자 2호가 연애를 원한다는 솔직한 발언을 해 화제다.
7일 밤 방송된 `짝` 55기는 해외 특집으로 꾸며져 여자 출연자 4명과 남자 출연자 6명이 이탈리아로 떠나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2호는 "주위에 늘 남성분들이 있었다. 법조인, 의사들, 굉장한 아이돌 스타들도 있었다. 그런데 그 훌륭한 조건이 나를 사로잡지는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제 15회 김해전국 가야금대회 최연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 유명한 가야금 명인이었다.
여자 2호는 "옆에 가야금을 눕혀놓고 가야금 연습을 하다가 잠들고 또 깨서 가야금 연습을 했다. 순간 내 친구들은 남편을 옆에 눕혔을 텐데 나는 가야금을 눕혀둬서 잘 하는 건가 싶었다"며 "그동안 가야금에 푹 빠져 살았다. 가야금과 사랑이 있다면 가야금을 선택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남자 출연자들이 "연애할 시간은 있겠냐"고 물었고 그는 "(바쁜) 비랑 김태희도 연애하는 데 나라고 못하겠냐"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