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본사와 14개 지역본부 및 177개 지사 등 전 사업소가 참여해 지하철역 및 주변상가, 재래시장,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부채, 절전 팜플릿, 물티슈를 배부하며 여름철 전력수급의 심각성 및 절전 필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지속적인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 상황 속에 고객들의 절전동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7월 25일 1차 청계천 공연에 이어 오늘(8일) 명동에서 두 번째 `에너지 힐링 콘서트`도 열었습니다.
`에너지 힐링 콘서트`는 명동, 강남 등 대표적인 에너지 다소비 건물 밀집지역에서 점심시간(12:00~13:00)을 이용하여 월 1회 개최되며 9월은 강남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