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단체사진, 과거 불화설과 달리 다정한 모습에 '눈길'

그룹 샵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 샵 단체사진(사진=이지혜 트위터)

8일 이지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쿠나 어딨니? 아~ 쪼아"라는 글과 함께 샵 멤버들의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국제적으로 뭉친 샵 아 조타! 미디어에게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올렸다.

첫 번째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쓴 이지혜와 밝게 웃고 있는 서지영 그리고 이들 뒤에 선 장석현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세 사람과 함께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멤버 크리스에게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과거 불화설로 인해 해체했던 모습과는 달리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샵 단체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샵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좋다" "샵도 빨리 재결합해서 컴백했으면 좋겠다" "어렸을 때 샵 정말 좋아했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