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은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탄소에너지경영 글로벌 인증제도인 CTS(Carbon Trust Standard)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CTS는 국제 기후변화 대응 컨설팅기관인 카본트러스트사에서 2008년부터 시행한 세계적인 권위의 인증제도로 체계적인 에너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실가스 배출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에 주어지는 인증입니다.
한화케미칼은 2000년대 초반부터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활동을 진행하면서 온실가스,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H-GEMS)을 구축해 2012년에는 전년 대비 약 3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을 높이 평가 받아 CTS인증을 받았습니다.
임호상 상무는 "이번 CTS 인증은 화학기업도 오히려 친환경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한화케미칼은 국내 화학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친환경 녹색 경영을 정착시키고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CTS 인증은 지멘스, 토요타 등 세계적으로 800여 글로벌 기업이 획득했으며 국내는 한화케미칼 외에 삼성전자, 한국전력공사, S-OIL, 현대건설 등 7개 업체만 받았습니다.
CTS는 국제 기후변화 대응 컨설팅기관인 카본트러스트사에서 2008년부터 시행한 세계적인 권위의 인증제도로 체계적인 에너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실가스 배출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에 주어지는 인증입니다.
한화케미칼은 2000년대 초반부터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활동을 진행하면서 온실가스,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H-GEMS)을 구축해 2012년에는 전년 대비 약 3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을 높이 평가 받아 CTS인증을 받았습니다.
임호상 상무는 "이번 CTS 인증은 화학기업도 오히려 친환경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한화케미칼은 국내 화학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친환경 녹색 경영을 정착시키고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CTS 인증은 지멘스, 토요타 등 세계적으로 800여 글로벌 기업이 획득했으며 국내는 한화케미칼 외에 삼성전자, 한국전력공사, S-OIL, 현대건설 등 7개 업체만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