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을 만큼 높은 수준이다. 이로 인해 사교육 시장을 활성화시켰고, 일대일 맞춤형 과외 등 고액의 사교육 시장도 그만큼 늘어났다. 하지만 1:1 과외 등 고액의 사교육 시장은 막대한 비용으로 인해, 일반 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이에 최근 사교육 시장에서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이 화상과외다. 화상과외는 학원을 가거나 강사와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컴퓨터를 활용해 1:1 개인지도를 받는 효과를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화상과외업체들이 한때 난립했다.
그러나 소규모 시도로 진행되고 인터넷망 등 인프라 구축에 실패하고 교육의 질이 낮다는 지적 속에 상당수 업체들이 사라져 간 데 비해, 고품격 학습 프로그램과 질 높은 교육과 서비스 제공으로 파인스터디에서 수강하는 학생수는 매달 늘어나는 추세이다.
학생을 보다 깊이 알기 위한 인·적성 검사 도입, 멘토링시스템
‘인적성검사’를 통해 학생의 성향이나 적성을 정확히 파악해 그에 맞는 공부방법과 교사를 연결해 준다. 학생들을 위한 남다른 멘토링 시스템은 파인스터디만의 강점이다. ‘Friend&Mentor’(학습동반자&멘토), ‘Fine&Mentor’(좋은멘토)라는 F&M 시스템은 학생과 부모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대1개인지도 이거나 소수 그룹 1대2~3명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한창 감성이 예민한 시기의 학생들이 부담 없이 고민 상담을 할 수 있고, 강사이자 인생의 선배인 강사들이 학습 노하우나 진로상담 등을 해준다.
체계적인 학생관리, 자체 모의고사 도입
이 달부터 파인스터디 학생들은 매달 월말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달별 학습능력을 평가하고자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다. 김윤희 이사(전북대 수학과 겸임교수) 아래 각 과목 전공 선생님들이 문제를 출제해 매달 담당선생님의 감독 하에 실시간으로 시험이 치뤄지며, 시험 결과는 전 달 학생들의 일일 학습 태도와 총평이 기재된 학습일지와 함께 발송 된다.
온라인 교육이다보니 강사와 학부모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적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지만 이를 보안하고자 강사들이 직접 출결여부, 일일 학습태도 및 한 달 동안의 총평 등의 학생수업일지를 작성해 매 달 학부모님께 보내드림으로써 온라인 교육도 강사와 학부모 사이에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효과적 학습 콘텐츠·지원기술 지속적 업그레이드효과적인 학습이 되기 위해서는 고품질 콘텐츠와 함께 지원기술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돼야하기 때문에 R&D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기존 화상과외업체들의 실패 요인으로 지목된 기초 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두고 개선에 총력을 다 했다.
강의와 학습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화상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실시간 강의가 이뤄지는 특성 상 동시접속 능력을 배가하기 위해 서버를 대폭 확충했다. 이를 통해 현재 1만 명 이상 동시접속 능력을 보유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또한 전 과목 학습 콘텐츠와 솔루션, QR코드 단말기 학습 등의 특허를 보유한 전문 온라인 교육솔루션 업체와 제휴를 통해 기존 화상과외 솔루션과 차별화를 꾀했다.
학습감지시스템 학생 집중여부 수시 확인화상과외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학습감지시스템이다. 동영상강의를 보는 것은 수강생이 집중하는지 여부를 알 수 없는 맹점이 있다. 파인스터디가 제공하는 학습감지시스템은 이런 맹점을 극복하기 위해 5분 간격으로 화면에 아이콘을 20초간 띄워 이를 클릭하도록 했다.
수강생이 연속해 이를 클릭하지 않을 경우 수업이 자동강제종료 되며 학부모에게 알림 메시지가 전달된다. 또한 수강하는 동안에 다른 메신저나 인터넷 창이 켜지지 않도록해 강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강의와 수강 과정이 녹화되어 일정기간 동안 보관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로 인해 수강생은 누구나 이 녹화기록을 재생해 무한 복습할 수 있고, 선생님은 학생관리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1:1 실시간 토론식 화상과외시스템의 장점을 살렸다.
맞춤식 강의·핵심문제별 QR코드 해설
맞춤식 교육도 눈에 띤다. 개인별 취약유형을 분석해 맞춤형학습지를 제공한다. 풀이과정에서 답이 틀렸다면 그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자동으로 생성돼 제공되고 이를 통해 학생개인별로 다른 취약한 부분의 개선을 집중적으로 돕는다.
그래서 개인별 오답풀이집이 생기고 이것이 축적되면 개인의 학습개발기록이 된다. 파인스터디가 내세우는 또 다른 차별 점은 QR코드를 이용한 스마트폰 학습체계다. 주요 핵심 개념이나 문제에 QR코드를 부여하고 언제 어디서나 해설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1만여개의 초·중·고 과정 주요 개념 동영상을 구축해 놓고 있다. 모든 강의는 전자칠판강의시스템에 따라 이뤄지며 강사의 판서가 화면에 공유된다. 태블릿을 통해 강사와 학생의 판서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면서 마치 교실에서 강사가 칠판에 글씨나 그림을 그리고 거기에 학생이 참가하는 것처럼 수업이 진행된다.
학생의 문제풀이과정이나 글에 대해 강사가 첨삭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러한 학습 컨텐츠 시스템으로 최고수준의 강사진과 함께 우리나라 사교육 일번지인 서울 대치동의 유명학원에 버금가는 수준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화상과외 최초 보증보험 가입
불법 인터넷 강의업체가 난립하면서 사이트 폐쇄 등으로 돈을 내고도 정상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감이 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강의를 제공받지 못할 경우, 전액을 보증보험으로부터 지급받을 수 있도록 보증보험에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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