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LH 사장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급식봉사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 사장은 오늘(9일) 경기도 용인시 농서동 서천마을 휴먼시아 3단지에서 단지 내 저소득층과 맞벌이 부부 아이들에게 급식을 하고, 1일 교사로 아이들의 점토 공예를 지도했습니다.
LH는 지난 2005년부터 임대단지 어린이들에게 방학 기간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사장은 “저소득층에 단순히 주택만 지원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살 맛 나는 아파트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