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롯데쇼핑에 대해 가장 저평가된 내수 대표주로 분석했습니다.
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국내 백화점의 턴어라운드와 하이마트의 어닝서프라이즈(매출액 +25.3%yoy, 영업이익 +96.3%yoy)로 지난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해외 사업의 효율성 개선 기대감과 하반기 백화점의 점진적인 감가상각비, 판촉비 부담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아울렛 출점(6월 김해아울렛 증축완료, 9월 부여, 12월 이천 신규출점)을 통한 성장성 강화로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외 할인점 출점 계획이 수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2013년 중국 할인점 연간 19개 오픈 계획을 10개로 줄이고, 인도네시아 할인점은 8개에서 10개 오픈으로 확대되었다"며 "특히 중국 할인점의 효율성 개선 작업(재임대, 원가개선, 통합매입 등)을 통해 손익을 방어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교보증권은 롯데쇼핑의 현재 주가는 "12MF 기준 PER 8.9배, PBR 0.6배에 불과하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저점 매수가 가능한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4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국내 백화점의 턴어라운드와 하이마트의 어닝서프라이즈(매출액 +25.3%yoy, 영업이익 +96.3%yoy)로 지난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해외 사업의 효율성 개선 기대감과 하반기 백화점의 점진적인 감가상각비, 판촉비 부담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아울렛 출점(6월 김해아울렛 증축완료, 9월 부여, 12월 이천 신규출점)을 통한 성장성 강화로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외 할인점 출점 계획이 수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2013년 중국 할인점 연간 19개 오픈 계획을 10개로 줄이고, 인도네시아 할인점은 8개에서 10개 오픈으로 확대되었다"며 "특히 중국 할인점의 효율성 개선 작업(재임대, 원가개선, 통합매입 등)을 통해 손익을 방어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교보증권은 롯데쇼핑의 현재 주가는 "12MF 기준 PER 8.9배, PBR 0.6배에 불과하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저점 매수가 가능한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45만원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