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옥택연의 눈물이 화제다.
tvN 드라마 `후아유`에서 `차경사 앓이`를 일으키며 인기를 얻고 있는 옥택연이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12일 방송될 5회 예고영상에서 옥택연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된 것.
예고영상에는 소이현을 향해 "거짓말이죠...그걸 팀장님이 어떻게..."라며 눈물을 쏟는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차건우 경사역의 옥택연은 남다른 수사촉을 지닌 행동파로, 소이현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며 까칠하게 대하지만 위기에 처한 소이현을 몇 차례씩 구해내며 남성미를 뽐내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여성시청자들을 `차경사 앓이`에 빠뜨리고 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눈물 연기로 또 한번 여심을 흔들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후아유`를 담당하고 있는 CJ E&M의 이민진 PD는 "이번 5회는 감성을 자극하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다. 판타지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옥택연 눈물 연기 기대된다" "옥택연 눈물 `후아유` 재밌어" "옥택연 눈물 무슨 일 때문에 우는 걸까?" "옥택연 눈물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혼을 보는 여주인공 시온(소이현)이 영혼의 억울함을 풀어준다`는 설정으로 한국판 `고스트 위스퍼러`로 불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6부작 드라마.(사진=tvN `후아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tvN 드라마 `후아유`에서 `차경사 앓이`를 일으키며 인기를 얻고 있는 옥택연이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12일 방송될 5회 예고영상에서 옥택연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된 것.
예고영상에는 소이현을 향해 "거짓말이죠...그걸 팀장님이 어떻게..."라며 눈물을 쏟는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차건우 경사역의 옥택연은 남다른 수사촉을 지닌 행동파로, 소이현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며 까칠하게 대하지만 위기에 처한 소이현을 몇 차례씩 구해내며 남성미를 뽐내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여성시청자들을 `차경사 앓이`에 빠뜨리고 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눈물 연기로 또 한번 여심을 흔들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후아유`를 담당하고 있는 CJ E&M의 이민진 PD는 "이번 5회는 감성을 자극하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다. 판타지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옥택연 눈물 연기 기대된다" "옥택연 눈물 `후아유` 재밌어" "옥택연 눈물 무슨 일 때문에 우는 걸까?" "옥택연 눈물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혼을 보는 여주인공 시온(소이현)이 영혼의 억울함을 풀어준다`는 설정으로 한국판 `고스트 위스퍼러`로 불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6부작 드라마.(사진=tvN `후아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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