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과거 점을 본 소감을 밝혔다.
이종석은 12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관상`(한재림 감독, (주)주피터필름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제작) 제작보고회에서 "직접 관상을 본 경험이 있는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종석은 "관상을 믿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어머니가 하루는 점을 보고 오셔서 `너 25살에 잘 된대` 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1989년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25세다.
이 말에 MC 김태진은 "지금 25살이지 않나"라고 언급했고 이종석은 "갑자기 이 말이 생각난다. 수원 어디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고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가 출연한다. 내달 11일 개봉 예정.(사진=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이종석은 12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관상`(한재림 감독, (주)주피터필름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제작) 제작보고회에서 "직접 관상을 본 경험이 있는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종석은 "관상을 믿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어머니가 하루는 점을 보고 오셔서 `너 25살에 잘 된대` 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1989년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25세다.
이 말에 MC 김태진은 "지금 25살이지 않나"라고 언급했고 이종석은 "갑자기 이 말이 생각난다. 수원 어디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고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가 출연한다. 내달 11일 개봉 예정.(사진=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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