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신경영 20주년을 기념해 16일 열기로 한 만찬이 23일로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전력난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행사를 여는게 맞지 않다고 보고 만찬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그룹 각 계열사 고위 임원이 참석하는 이번 만찬에서는 20주년을 맞은 신경영의 의미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경영 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전력난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행사를 여는게 맞지 않다고 보고 만찬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그룹 각 계열사 고위 임원이 참석하는 이번 만찬에서는 20주년을 맞은 신경영의 의미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경영 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