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윤경아 극본, 김도훈 연출)에 캐스팅 된 배우 김기방이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기방은 이번 작품에서 도리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 후배들은 무조건 지하실로 데리고 내려가 교육시키는 완벽주의 외과 의사 정훈민 역을 맡았다. 정훈민은 각종 무술 유단자에 오프로드 바이크를 즐길 줄 아는 다소 멋진 배역.
지난 11일 첫 촬영이 있었던 김기방은 더운 촬영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의 셀카(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김기방은 "촬영 전부터 감독님 이하 스탭분들과 배우들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 갖고 첫 촬영장을 갔는데 역시...정말 재미있었고 즐거웠고 유쾌했습니다. 첫 촬영에 첫 등장신을 재미있게 찍어서 좋았고 앞으로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메디컬 탑팀`은 국내 최초로 세브란스 병원 촬영을 허가 받아 첫 촬영에 돌입, 꼼꼼한 자문 협조가 이루어지고 있어 여타 의학 드라마와는 다른 리얼리티를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오는 10월 `투윅스`의 후속으로 방송된다.(사진=가족액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김기방은 이번 작품에서 도리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 후배들은 무조건 지하실로 데리고 내려가 교육시키는 완벽주의 외과 의사 정훈민 역을 맡았다. 정훈민은 각종 무술 유단자에 오프로드 바이크를 즐길 줄 아는 다소 멋진 배역.
지난 11일 첫 촬영이 있었던 김기방은 더운 촬영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의 셀카(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김기방은 "촬영 전부터 감독님 이하 스탭분들과 배우들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 갖고 첫 촬영장을 갔는데 역시...정말 재미있었고 즐거웠고 유쾌했습니다. 첫 촬영에 첫 등장신을 재미있게 찍어서 좋았고 앞으로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메디컬 탑팀`은 국내 최초로 세브란스 병원 촬영을 허가 받아 첫 촬영에 돌입, 꼼꼼한 자문 협조가 이루어지고 있어 여타 의학 드라마와는 다른 리얼리티를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오는 10월 `투윅스`의 후속으로 방송된다.(사진=가족액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