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가 오는 14일부터 ‘클라우드DVD’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클라우드DVD’는 기존 VOD 서비스와 달리 시청 기간 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한 번 결제로 무제한 반복 시청이 가능합니다.
또 풀HD 화질과 멀티 자막, 멀티 오디오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TV에서 구매한 VOD를 자신의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통해 추가 결제 없이 연속 재생할 수 있는 ‘이어보기’ 기능도 확대 제공합니다.
서비스 개시일 기준 1년 이내의 신작은 9900원, 1년이 지난 작품은 6500원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레TV는 ‘아이언맨3’를 시작으로 ‘시민 케인’과 ‘카사블랑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소장 가치가 높은 고전영화들을 클라우드DVD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서비스 가능한 DVD타이틀은 300여편으로 연내 1000편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강인식 KT미디어허브 콘텐츠사업본부 상무는 “클라우드DVD 서비스의 시작으로 부가판권 시장에서 IPTV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며 “부가판권 시장의 성장으로 극장 수익에 의존해야 하는 매출 구조를 개선하고, 흥행 위주 장르에서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유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미디어 콘텐츠 산업 발전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클라우드DVD’는 기존 VOD 서비스와 달리 시청 기간 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한 번 결제로 무제한 반복 시청이 가능합니다.
또 풀HD 화질과 멀티 자막, 멀티 오디오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TV에서 구매한 VOD를 자신의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통해 추가 결제 없이 연속 재생할 수 있는 ‘이어보기’ 기능도 확대 제공합니다.
서비스 개시일 기준 1년 이내의 신작은 9900원, 1년이 지난 작품은 6500원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레TV는 ‘아이언맨3’를 시작으로 ‘시민 케인’과 ‘카사블랑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소장 가치가 높은 고전영화들을 클라우드DVD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서비스 가능한 DVD타이틀은 300여편으로 연내 1000편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강인식 KT미디어허브 콘텐츠사업본부 상무는 “클라우드DVD 서비스의 시작으로 부가판권 시장에서 IPTV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며 “부가판권 시장의 성장으로 극장 수익에 의존해야 하는 매출 구조를 개선하고, 흥행 위주 장르에서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유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미디어 콘텐츠 산업 발전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