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수호 내래이션 (사진= 이다해 트위터, WS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다해가 신곡 내레이션에 참여해 화제다.
가수 수호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다해가 오는 14일 정오에 공개되는 수호의 신곡 `장난 아니야` 내레이션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다해의 내레이션 참여는 수호와의 두터운 친분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다해와 수호는 10년 넘게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절친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다해는 절친인 수호가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알고 먼저 나레이션 참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내레이션 녹음을 다 마친 후에 이다해가 먼저 코러스 자처할 정도로 곡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다해가 내레이션에 참여한 수호의 신곡 `장난 아니야`는 수호와 김태우가 `봄여름가을겨울`과 `사랑 더하기` 활동 이후 7년만에 함께 호흡을 맞춘 곡으로, 신나는 멜로디와 대화체 형식으로 이루어진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다해의 내레이션, 수호의 랩, 소울 넘치는 김태우의 음색이 잘 어우러진 `장난 아니야`는 오는 14일 정오에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