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신라 장충동에서 열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신경영 20주년 기념 만찬`이 23일로 연기됐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번 주에 전력난이 최대 고비를 맞이할 것이라는 상황에 맞춰 전력난 대응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만찬에서 이 회장은 신경영의 의미를 되새기며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주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각 계열사 부사장급 이상 고위 임원 4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번 주에 전력난이 최대 고비를 맞이할 것이라는 상황에 맞춰 전력난 대응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만찬에서 이 회장은 신경영의 의미를 되새기며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주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각 계열사 부사장급 이상 고위 임원 4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