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공개구혼을 했다.
14일에 방송될 KBS2 `비타민`에서는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3명이 앓고 있다는 국민질환 고혈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반찬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영상편지를 통해 공개구혼한 것.
김종민과 절친한 사이인 MC 은지원은 "김종민은 평소 생활이 정말 엉망진창이다. 아무 음식이나 막 먹는다"며 김종민의 생활습관을 폭로했다.
이어 김나영은 "한 번은 김종민과 같이 식사를 하는데 밥을 시키고 라면도 꼭 같이 시켜서 먹는다"며 안좋은 식습관을 밝혔다.
이에 김종민은 "라면을 정말 좋아해서 하루 세 끼를 모두 라면으로 먹은 적도 있다. 그래서인지 내 식습관을 바꿔줄 수 있는 반찬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며 이상형을 고백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윤영원 교수는 "김종민은 좋지 않은 식습관으로 인해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콜레스테롤이 높아진 상태다. 음주를 줄이고 짠 음식은 멀리하는 등 즉각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며 전해 눈길을 끌었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4일에 방송될 KBS2 `비타민`에서는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3명이 앓고 있다는 국민질환 고혈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반찬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영상편지를 통해 공개구혼한 것.
김종민과 절친한 사이인 MC 은지원은 "김종민은 평소 생활이 정말 엉망진창이다. 아무 음식이나 막 먹는다"며 김종민의 생활습관을 폭로했다.
이어 김나영은 "한 번은 김종민과 같이 식사를 하는데 밥을 시키고 라면도 꼭 같이 시켜서 먹는다"며 안좋은 식습관을 밝혔다.
이에 김종민은 "라면을 정말 좋아해서 하루 세 끼를 모두 라면으로 먹은 적도 있다. 그래서인지 내 식습관을 바꿔줄 수 있는 반찬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며 이상형을 고백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윤영원 교수는 "김종민은 좋지 않은 식습관으로 인해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콜레스테롤이 높아진 상태다. 음주를 줄이고 짠 음식은 멀리하는 등 즉각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며 전해 눈길을 끌었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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