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맷 데이먼이 근육질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맷 데이먼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엘리시움`(닐 블롬캠프 감독) 공식 내한 기자회견에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외적으로 어떻게 노력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맷 데이먼은 "닐 블롬캠프 감독에게 맥스 캐릭터 그림을 받았다. 삭발도 하고 문신도 하고 굉장히 몸이 근육질이더라. 그런 몸을 가지기 위해서 하루에 4시간 씩 트레이너와 훈련을 했다. 물론, 샬토 코플리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맷 데이먼은 "근육을 많이 키웠다. 다이어트를 수 개월 동안 했다. 덕분에 좋아하는 음식을 하나도 먹지 못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엘리시움`은 서기 2154년, 버려진 지구에서 사는 사람들과 가난 전쟁 질병이 없는 1%의 세상 엘리시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구에 살고 있는 맥스(맷 데이먼)는 자신의 생존과 모두의 미래를 위해 우주에서 가장 경비가 삼엄한 엘리시움으로 향하게 되고 최후의 5일, 물러설 수 없는 생존전쟁을 펼친다. `엘리시움`은 미국에서 9일 개봉됐으며 국내 개봉은 29일.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맷 데이먼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엘리시움`(닐 블롬캠프 감독) 공식 내한 기자회견에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외적으로 어떻게 노력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맷 데이먼은 "닐 블롬캠프 감독에게 맥스 캐릭터 그림을 받았다. 삭발도 하고 문신도 하고 굉장히 몸이 근육질이더라. 그런 몸을 가지기 위해서 하루에 4시간 씩 트레이너와 훈련을 했다. 물론, 샬토 코플리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맷 데이먼은 "근육을 많이 키웠다. 다이어트를 수 개월 동안 했다. 덕분에 좋아하는 음식을 하나도 먹지 못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엘리시움`은 서기 2154년, 버려진 지구에서 사는 사람들과 가난 전쟁 질병이 없는 1%의 세상 엘리시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구에 살고 있는 맥스(맷 데이먼)는 자신의 생존과 모두의 미래를 위해 우주에서 가장 경비가 삼엄한 엘리시움으로 향하게 되고 최후의 5일, 물러설 수 없는 생존전쟁을 펼친다. `엘리시움`은 미국에서 9일 개봉됐으며 국내 개봉은 29일.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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