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업계 1위지만 수천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경영 정상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14일) 정례회의를 열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 자본 확충을 내용으로 하는 경영개선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금융위의 최종 판단이 내려지면 대주주인 SBI홀딩스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 이달 말까지 2천462억원을 증자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12월까지 1천820억원의 자본을 추가로 확충해 모두 4천282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업계 1위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경영 정상화에 성공하면 대형 저축은행의 구조조정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14일) 정례회의를 열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 자본 확충을 내용으로 하는 경영개선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금융위의 최종 판단이 내려지면 대주주인 SBI홀딩스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 이달 말까지 2천462억원을 증자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12월까지 1천820억원의 자본을 추가로 확충해 모두 4천282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업계 1위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경영 정상화에 성공하면 대형 저축은행의 구조조정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