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LX)는 대화와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한 모범 기관으로 선정돼 내일(16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적공사는 지난 1987년 노동조합이 설립된 이래 26년간 무분규를 달성했습니다.
지적공사 관계자는 “사내 인트라넷을 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고 노사공동학습팀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노사가 친밀한 관계를 쌓아왔다”며 “정부 기준을 준수한 임금협약과 합리적인 단체협약을 체결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는 또 작년에 62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고 비수도권 채용 인원을 34명에서 52명으로 늘리는 등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적공사는 지난 1987년 노동조합이 설립된 이래 26년간 무분규를 달성했습니다.
지적공사 관계자는 “사내 인트라넷을 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고 노사공동학습팀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노사가 친밀한 관계를 쌓아왔다”며 “정부 기준을 준수한 임금협약과 합리적인 단체협약을 체결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는 또 작년에 62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고 비수도권 채용 인원을 34명에서 52명으로 늘리는 등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