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이 열린다.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나흘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부산영화의전당에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COMEDY FESTIVAL, BICF)`이 개최된다.
이에 앞서 16일 오전 부산시청 중강당에서는 자원봉사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인 개그맨 김준호를 비롯, 12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결의를 다지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준호는 "이제 페스티벌 개막식까지 13일 남았다. 짧은 시간이지만 모두가 하나로 뭉쳐서 부산 바다를 신나는 웃음의 바다로 함께 만들어 보자. 마지막 날 폐막식이 끝나고 난 후 여러분들 모두가 그 어떤 관객들보다도 더 크게 웃으면서 서로 악수를 나눌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다"고 밝혔다.
모든 방송사를 망라한 최고의 인기 개그맨들이 총출동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유명 개그맨들도 자리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7개국 17팀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로서 K-코미디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코미디페스티벌인 호주의 `멜버른코미디페스티벌` 영국의 `에든버러프린지페스티벌` 캐나다 `몬트리올페스티벌`을 이을 세계인의 대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티켓은 옥션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사진=와이트리미디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나흘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부산영화의전당에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COMEDY FESTIVAL, BICF)`이 개최된다.
이에 앞서 16일 오전 부산시청 중강당에서는 자원봉사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인 개그맨 김준호를 비롯, 12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결의를 다지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준호는 "이제 페스티벌 개막식까지 13일 남았다. 짧은 시간이지만 모두가 하나로 뭉쳐서 부산 바다를 신나는 웃음의 바다로 함께 만들어 보자. 마지막 날 폐막식이 끝나고 난 후 여러분들 모두가 그 어떤 관객들보다도 더 크게 웃으면서 서로 악수를 나눌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다"고 밝혔다.
모든 방송사를 망라한 최고의 인기 개그맨들이 총출동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유명 개그맨들도 자리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7개국 17팀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로서 K-코미디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코미디페스티벌인 호주의 `멜버른코미디페스티벌` 영국의 `에든버러프린지페스티벌` 캐나다 `몬트리올페스티벌`을 이을 세계인의 대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티켓은 옥션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사진=와이트리미디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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