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가 시작된지 7개월만에 누적 가입자수가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할 당시 3,608명이던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 이용자가 8월 현재 10만 3,764명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이동통신사별 가입자 수는 SKT 6만명, KT 8천명, LG U+ 3만5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일일 이용건수도 10만 건까지 증가했고, 전체 이용건수의 95.7%가 `대중교통`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의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할 당시 3,608명이던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 이용자가 8월 현재 10만 3,764명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이동통신사별 가입자 수는 SKT 6만명, KT 8천명, LG U+ 3만5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일일 이용건수도 10만 건까지 증가했고, 전체 이용건수의 95.7%가 `대중교통`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의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