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후반기 주택정책의 주안점을 전월세난 해결에 두고 당정간에 머리를 맞대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전월세 문제로 서민과 중산층 국민들의 고통이 크고 전세 값이 너무 올라 차액을 월세로 돌린 가정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 것이라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또 최근 복지를 위한 증세를 이야기 하는 목소리가 많은데 먼저 기본부터 바로 잡아 탈세를 뿌리뽑고 낭비되는 누수액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새 정부 출범 6개월에 모든 것을 다 이룰 수는 없는 것이라며 앞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시급한 것부터 시행하고 연차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정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이번에 정부가 제안한 추석 전 이산가족 상봉을 북한이 적극 수용해 이를 계기로 앞으로 남북관계가 더욱 발전되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통일부에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전월세 문제로 서민과 중산층 국민들의 고통이 크고 전세 값이 너무 올라 차액을 월세로 돌린 가정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 것이라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또 최근 복지를 위한 증세를 이야기 하는 목소리가 많은데 먼저 기본부터 바로 잡아 탈세를 뿌리뽑고 낭비되는 누수액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새 정부 출범 6개월에 모든 것을 다 이룰 수는 없는 것이라며 앞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시급한 것부터 시행하고 연차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정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이번에 정부가 제안한 추석 전 이산가족 상봉을 북한이 적극 수용해 이를 계기로 앞으로 남북관계가 더욱 발전되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통일부에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