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류재현 '후 삼촌'으로 불려, 난 '후 아빠'"

입력 2013-08-19 13:38   수정 2013-08-19 13: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후 아빠`로 불리는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는 `못 나가는 친구를 소개합니다`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녹화에서는 출연진들의 잘 나갔거나 지금보다 더 못 나갔던 굴욕적인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에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기 전 힘들었던 과거사를 밝혔다. 또한 아들과의 추억을 쌓고 싶어 시작하게 된 `일밤-아빠 어디가`가 좋은 반응을 얻어 행복하다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아들이 너무 유명해진 탓에 음악 방송에 출연하면 사람들이 윤민수 대신 `후 아빠`라고 호응해 아쉽다"며 "그래도 나는 괜찮지만 바이브의 다른 멤버 류재현은 사람들이 `후 삼촌`으로 부른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후 삼촌 류재현 어떡해" "후 삼촌 류재현 미안해요 후 아빠도 미안요" "후 삼촌과 후 아빠 `바이브` 대박" "후 삼촌이라 불리면 정말 좋으면서도 아쉽긴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에브리원)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