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부도업체수가 큰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20일 7월 어음부도율 동향 자료에서 7월 부도업체수가 101개로 전달 58개보다 43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6월 29일과 30일이 휴일이었던 영향으로 어음교환이 7월로 이연된 때문이라고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가장 많은 20개 업체가 늘었고 서비스업 13개, 건설업 7개 업체가 각각 증가했습니다.
한편 7월 신설법인수는 7140개로 전달보다 1075개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20일 7월 어음부도율 동향 자료에서 7월 부도업체수가 101개로 전달 58개보다 43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6월 29일과 30일이 휴일이었던 영향으로 어음교환이 7월로 이연된 때문이라고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가장 많은 20개 업체가 늘었고 서비스업 13개, 건설업 7개 업체가 각각 증가했습니다.
한편 7월 신설법인수는 7140개로 전달보다 1075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