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젤로가 귀요미 셀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젤로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젤로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우윳빛 피부에 펑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펌 헤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크고 똘망똘망한 눈빛의 젤로는 야무지게 다문 입매와 귀여운 헤어펌으로 마치 애니메이션 `아기 공룡 둘리` 속 도우너를 연상시키고 있는 것.
이에 팬들은 9000여 회를 훌쩍 넘는 리트윗(RT)로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는 것은 물론, 도우너와 젤로의 사진을 비교해 올리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콘서트 당일 오전 깜짝 공개한 이 사진은 편한 민소매 차림에 목에 걸려 있는 인이어로 콘서트 리허설 중임을 짐작하게 하며 응원 메시지까지 이어졌다.
한편 B.A.P는 17일과 18일 퍼시픽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B.A.P 라이브 온 어스 서울 원티드(LIVE ON EARTH SEOUL WANTED)`를 진행했으며 타이틀 곡 `배드맨(Badman)`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사진=TS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젤로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젤로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우윳빛 피부에 펑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펌 헤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크고 똘망똘망한 눈빛의 젤로는 야무지게 다문 입매와 귀여운 헤어펌으로 마치 애니메이션 `아기 공룡 둘리` 속 도우너를 연상시키고 있는 것.
이에 팬들은 9000여 회를 훌쩍 넘는 리트윗(RT)로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는 것은 물론, 도우너와 젤로의 사진을 비교해 올리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콘서트 당일 오전 깜짝 공개한 이 사진은 편한 민소매 차림에 목에 걸려 있는 인이어로 콘서트 리허설 중임을 짐작하게 하며 응원 메시지까지 이어졌다.
한편 B.A.P는 17일과 18일 퍼시픽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B.A.P 라이브 온 어스 서울 원티드(LIVE ON EARTH SEOUL WANTED)`를 진행했으며 타이틀 곡 `배드맨(Badman)`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사진=TS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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