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서울시민영화제`의 특별 이벤트로 모바일영화제를 개최합니다.
LG전자는 시민들이 `LG G2`로 제작한 3분 안팎의 영화를 응모할 수 있는 모바일영화제 `시네 드 모바일(Cine de Mobile)`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LG G2`의 떨림없는 촬영 기능을 알리기 위해 준비됐습니다.
`LG G2`는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을 탑재해 손이 떨리는 상황에서도,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카메라의 움직임에 맞춰 렌즈를 움직이도록 해 매순간 초점을 놓치지 않고 피사체를 포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시네 드 모바일` 응모작 가운데 선정된 최종 수상작 10편은 서울시민영화제 폐막식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시민영화제는 반포 한강지구 세빛둥둥섬, 잠실 시크릿가든, 청계광장, 상암 유니세프광장 등에서 72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합니다.
LG전자는 영화 상영 장소에 시민들이 `LG G2`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용부스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