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뮤지컬, 앨범 활동 등으로 종횡무진하며 말 그대로 `대세`임을 증명하고 있는 박형식과 이현우.
두 명의 젊은 젠틀맨이 `미스터 베이커(Mr. Baker)`라는 콘셉트인 `커스텀멜로우`의 이번 시즌 뮤즈가 되어 어반라이크 매거진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 촬영은 빵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는 베이커처럼, 자신만의 원칙과 방식으로 살아가는 진정한 젠틀맨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커스텀멜로우의 2013 FW시즌 의상으로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선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이고, 주위 사람들을 먼저 챙기는 등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 진정한 `영 젠틀맨`이라는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어떤 모습의 `젠틀맨`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박형식은 "자상하시지만, 엄격할 땐 아버지처럼 되고 싶어요. 단 한번도 억울하게 혼나본 적이 없어요. 무조건 혼내는 것이 아닌 왜 이게 잘못된 것인지를 꼭 이해시켜 주셨거든요. 나중에 자식을 낳으면 저희 부모님처럼 키우고 싶은데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현우 역시 "현재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신 아버지가 롤모델이에요.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잘 이겨내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닮고 싶어요"라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데뷔 후 잘 알려지지 않았던 3년 동안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기다리는 걸 기다림으로 여겨버리면 힘들겠지만 그 기간을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힘들지 않다"라며 "지금이야말로 준비한 것 보여줄 수 있는 그때니, 준비했던 모든 것을 빨리 서둘러 보여주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인생에서 자신을 이끌어주는 젠틀맨으로 `아버지`로 꼽기도 한 박형식과 이현우와의 인터뷰는 어반라이크 매거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어반라이크)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드라마, 뮤지컬, 앨범 활동 등으로 종횡무진하며 말 그대로 `대세`임을 증명하고 있는 박형식과 이현우.
두 명의 젊은 젠틀맨이 `미스터 베이커(Mr. Baker)`라는 콘셉트인 `커스텀멜로우`의 이번 시즌 뮤즈가 되어 어반라이크 매거진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 촬영은 빵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는 베이커처럼, 자신만의 원칙과 방식으로 살아가는 진정한 젠틀맨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커스텀멜로우의 2013 FW시즌 의상으로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선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이고, 주위 사람들을 먼저 챙기는 등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 진정한 `영 젠틀맨`이라는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어떤 모습의 `젠틀맨`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박형식은 "자상하시지만, 엄격할 땐 아버지처럼 되고 싶어요. 단 한번도 억울하게 혼나본 적이 없어요. 무조건 혼내는 것이 아닌 왜 이게 잘못된 것인지를 꼭 이해시켜 주셨거든요. 나중에 자식을 낳으면 저희 부모님처럼 키우고 싶은데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현우 역시 "현재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신 아버지가 롤모델이에요.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잘 이겨내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닮고 싶어요"라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데뷔 후 잘 알려지지 않았던 3년 동안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기다리는 걸 기다림으로 여겨버리면 힘들겠지만 그 기간을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힘들지 않다"라며 "지금이야말로 준비한 것 보여줄 수 있는 그때니, 준비했던 모든 것을 빨리 서둘러 보여주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인생에서 자신을 이끌어주는 젠틀맨으로 `아버지`로 꼽기도 한 박형식과 이현우와의 인터뷰는 어반라이크 매거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어반라이크)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