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공식 선출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 오전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박 회장을 대한상의 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습니다.
박 회장은 선출 소감을 통해 "상공업계의 권익 대변과 정부의 정책파트너로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며 "봉사하는 자리라는 생각을 갖고 전력을 다해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의원총회 오찬에 이어 오늘 오후 박용만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앞서 12일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고 관례에 따라 대한상의 회장에 올랐습니다.
한편 이날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은 박용성, 손경식 전임 회장을 대한상의 명예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기존 김상하 명예회장까지 대한상의 명예회장은 3명으로 늘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 오전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박 회장을 대한상의 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습니다.
박 회장은 선출 소감을 통해 "상공업계의 권익 대변과 정부의 정책파트너로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며 "봉사하는 자리라는 생각을 갖고 전력을 다해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의원총회 오찬에 이어 오늘 오후 박용만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앞서 12일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고 관례에 따라 대한상의 회장에 올랐습니다.
한편 이날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은 박용성, 손경식 전임 회장을 대한상의 명예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기존 김상하 명예회장까지 대한상의 명예회장은 3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