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윈회가 고위급 정책협력 간담회를 열고 700㎒ 주파수 대역 활용 문제와 초고화질(UHD) 방송 문제에 관한 공동 연구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최문기 미래창조부장관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지상파 UHD 방송과 유료방송 UHD 방송 등 UHD 방송 전반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UHD 방송발전 연구반(가칭)`을 출범해 운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UHD 방송발전 연구반은 미래부와 방통위 관계자를 비롯해 미디어 업계, 콘텐츠 제작자, 제조사 등의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며, 매체별 특성에 맞는 건전한 UHD 방송 생태계 조성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입니다.
양 기관은 또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으로 남게 된 700㎒ 대역의 용도를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안에 `700㎒ 대역 활용방안 연구반(가칭)`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700㎒ 대역에 대해 현재 통신업계는 통신용으로, 방송업계는 방송용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으며, 미래부와 방통위는 "국민편익과 사회·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활용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방송 관련 주요 정책을 추진하는 데도 상호 협력키로 하고,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수립, 지상파 방송 재송신제도 개선, 금지행위 관련 사후규제 개선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양 기관 실무 정책협의회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문기 미래창조부장관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지상파 UHD 방송과 유료방송 UHD 방송 등 UHD 방송 전반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UHD 방송발전 연구반(가칭)`을 출범해 운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UHD 방송발전 연구반은 미래부와 방통위 관계자를 비롯해 미디어 업계, 콘텐츠 제작자, 제조사 등의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며, 매체별 특성에 맞는 건전한 UHD 방송 생태계 조성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입니다.
양 기관은 또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으로 남게 된 700㎒ 대역의 용도를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안에 `700㎒ 대역 활용방안 연구반(가칭)`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700㎒ 대역에 대해 현재 통신업계는 통신용으로, 방송업계는 방송용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으며, 미래부와 방통위는 "국민편익과 사회·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활용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방송 관련 주요 정책을 추진하는 데도 상호 협력키로 하고,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수립, 지상파 방송 재송신제도 개선, 금지행위 관련 사후규제 개선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양 기관 실무 정책협의회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