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는 21일 경찰과 아동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아동안전지킴이집 업무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보호하고 경찰관이나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휠라코리아는 운영 중인 브랜드의 로드숍 414개점을 아동안전지킴집으로 위촉한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휠라 키즈 세이프티 캠페인도 확대 실시합니다.
레스모아는 23일 푸마 디스크 2.0 출시를 기념해 레스모아 강남점에서 디스크 2.0 론칭 파티를 개최합니다. 이번 론칭 파티에는 힙합 가수 버벌진트의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와 함께 디제잉 및 비보잉 댄스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 디스크 2.0 콜래보레이션 아트워크 전시와 룰렛, 캡슐 뽑기 게임 등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르까프는 유연성과 경량성이 뛰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워킹화 제온 플렉스를 내놨습니다. 관계자는 “앞 축에는 육각조각을, 뒤축에는 울트라 폼을 넣은 헥사 메가 쿠셔닝 인솔을 적용해 착화감과 쿠셔닝이 뛰어나며 체력소모가 많은 운동을 할 때도 발의 피로를 최소화시켜 준다”고 전했습니다.
스프리스는 걸을 때마다 반짝이는 불이 들어오는 아동용 스타슈즈를 출시했습니다. 스프리스의 스콜피오 디자인을 토대로 제작돼 패밀리 슈즈로 매치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고무줄 신발 끈과 함께 벨크로 밴드를 적용해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아이들이 스스로 신고 벗기 편리하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핑크, 블루, 스카이 블루, 블랙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그림은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로 구성된 메이플라워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낭만적인 가을의 느낌을 작은 꽃으로 표현했으며 화이트, 아이보리, 빈티지 그린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23일부터 9월 말까지 메이플라워 세트(목걸이+귀걸이, 목걸이+반지, 귀걸이+반지)를 구매한 고객에게 메이플라워 부토니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합니다.(사진=휠라코리아, 레스모아, 르까프, 스프리스, 필그림)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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