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상법개정안 전면 재검토 요구

정원우 기자

입력 2013-08-22 12: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재계가 현재 입법예고 중인 정부의 상법개정안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경련은 오늘(22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논의 중인 상법개정안이 기업들에 획일적인 지배구조를 강요해 글로벌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외국계 펀드나 경쟁기업에 의해 경영권을 위협받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경련의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 등 19개 단체는 공동 건의문을 작성해 오늘 정부 측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재계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의 목적이 기업의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집행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기업이 각자 처한 환경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지배구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건의문에서 주장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